고성사랑상품권, 11월 1일부터 5% 할인 판매
기사입력 2019-11-01 10: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본문
이번 할인 판매는 판매 잔액 33억원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월 구매한도는 개인 50만원으로 현금 구매 시에만 할인이 가능하고 법인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불가하다.
|
고성군은 내년에 고성사랑상품권 1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다.
발행액 한도 내에서 연중 5% 상시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명절 등 특정 시기에는 일정 한도액에 대해 5% 추가 할인해 10% 특별할인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고성사랑상품권은 고성군 내 전통시장 및 음식점, 주유소, 마트 등 970여개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해 할인판매 시 마다 조기 소진되고 있어 이번에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할인 판매로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은 물론 군민들의 가계 경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