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동마산 의용소방대,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기사입력 2019-12-03 14: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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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지난 1일 마산합포구 교방동 소재 어려운 소외계층의 세대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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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동마산 남∙여의용소방대원 21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색, 단열, 난방 등 전반적인 집수리와 함께 가구 내 위험이 있는 전기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 인근마을의 벽면을 도색도 실시해 마을의 어두운 분위기를 밝은 분위기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