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정어린이연합회,제7대 이정희 회장 취임 | 행사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행사
창원시가정어린이연합회,제7대 이정희 회장 취임
이정희,"역할을 잘 하겠다는 마음보다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조직력을 확장하고 회원들의 단결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기사입력 2019-12-14 15: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본문

역동적인 신뢰받는 회원과 함께하는 창원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이하 창가련) 제10차 정기총회 및 이·취임행사가 13일 오전 11시 뉴코아아울렛 더 연리지 뷔폐 베라체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단체소개를 시작으로 순조롭게 진행됐으며 창가련 우수회원들의 표창장 수여가 진행됐다.

 

3535039852_84Y37ZXh_49c52c9fc3a60f38c9ca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이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진주은 제6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2년 이라는 시간은 제 인생에 있어 많은 경험을 하게 된 시간으로 넘어지면 일어나는 법을 배웠고 다시 일어나 걷는 법을 배웠다”며“뜻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어렵고 힘든일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분들과 함께 최선을 다했기에 지난 2년이라는 시간이 후회 없다”고 말했다.

이어“오늘 떠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집행부의 전직회장이라는 직함으로 새로이 취임하는 이정희 회장을 보필하고 창가련이라는 뿌리가 더 깊게 뻗어 나가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함께하는 밀알이 되겠다”고 인사 했다.

 

3535039852_jNJxkvr3_d3e9cd593990301c3b34
▲취임사를 하고 있는 이정희 회장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정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역대 회장님과 임원분들의 아낌없는 노력으로 연합회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창가련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전임회장님의 뒤를 이어 막중한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전통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올해도 출산율 감소와 보육료 현실화 부족,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으로 시간이 갈수록 가정어린이집의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만 회원님들께서는 이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음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3535039852_EFTLkUxV_e4a7a9189856f224eb1b
▲2020년도 임원진을 소개하고 인사를 하고 있는 이정희 회장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또 “2020년 3월부터 새롭게 바뀌는 보육지원체계 개편이 보육교사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아동들에게도 보육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지도록 기대 한다”며“바뀌는 규정이 현장에 제대로 적용돼 신뢰할 수 있는 보육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연합회 회원 여러분의 지혜와 협력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 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아메리칸 인디언 오마스족 격언처럼 어린이집 지원정책에 국가와 지방정부가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이 더해질 때 비로소 보육현장도 안정적이고 체계적이고 탄탄해 질 것 이다”며“저 또한 창가련의 회장으로서 관계기관과 소통을 잘 하여 성과를 만들며 회원 여러분을 대변하고 역할을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 역할을 잘 하겠다는 마음보다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조직력을 확장하고 회원들의 단결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535039852_50k4vaio_ea926f77caeaa7505819
▲2020년도 임원진을 소개하고 있는 이정희 회장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취임사를 마친 이 회장은 2020년도 임원진을 소개하며 함께 회원들께 인사했다.

이날 총회 및 이·취임행사에는 내빈을 포함해 100여명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한편, 창가련은 2010년 12월 출범한 사단법인 단체로 연합회의 공공성 확보와 제도개선을 이행하여 영유아 보육사업의 발전을 기여하는 목적으로 설립됐다.현재 창원시 5개구 22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단체로 2020년도에는 회원수가 2배 이상 증원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