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지금 여기저기서 타는 냄새가 진동하는데 소화기도 필요 없고, 대피도 필요없다고.... 그 둔한 코를 가지고 대체 뭘 하겠다는 건지"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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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지금 여기저기서 타는 냄새가 진동하는데 소화기도 필요 없고, 대피도 필요없다고.... 그 둔한 코를 가지고 …
기사입력 2020-01-24 23: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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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보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왜 조국과 유시민 그리고 친문세력 현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뱉는가?과연 진 전 교수는 문 정권에 저격수로 완전체로 변하게 됐다.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아이러니 하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쉰 여덟번째로 21일 오전 9시 36분 페이스북에 게재한 "그럼요, 그게 왜 독재입니까?"라는 제목을 들여봤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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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페이스북 캡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21일 오전 페이스북에 [아침햇발]이게 정말 독재인가/백기철 기사를 링크 한 후"그럼요, 그게 왜 독재입니까?"라며" 한국적 민주주의죠. 이 분, 감이 많이 떨어집니다"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그래서 논설위원 하겠어요? 논객이라면 이상징후를 알아채는 후각이 있어야지요"라며"지금 여기저기서 타는 냄새가 진동하는데 소화기도 필요 없고, 대피도 필요없다고.... 그 둔한 코를 가지고 대체 뭘 하겠다는 건지"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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