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의협 회장,"쓰레기는 치워야 하고 쓰레기통으로 치워 버릴 것" 이라 경고한 이유(?) | 이슈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이슈
최대집 의협 회장,"쓰레기는 치워야 하고 쓰레기통으로 치워 버릴 것" 이라 경고한 이유(?)
최대집 의협회장, 화가난 이유 알고보니 더 화를 유발시킨 청년의사 이왕준 발행인(?)
기사입력 2020-05-02 12: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본문

[경남우리신문]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은 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초점]임기 1년 남은 최대집 회장, 지난 평가와 앞으로의 과제는?"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한 후 "이런 무례한 기사는 이왕준 발행인의 생각인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1949228014_mO5cqMkA_4a9398591cbc2c902929
▲최대집 페이스북 캡쳐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최 회장은 "오늘자 청년의사에는 대한의사협회 회장인 저 최대집에 대한 소위 ‘임기 2년 간의 평가’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며"기사의 내용을 보면 매우 무례한, 인신공격성 내용에 극우 운운 등 의료 전문지로서 최소한의 금도도 지키지 않은, 정치적 선동이자 공격성 기사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이런 최대집에 대한 소위 ‘평가’는 명지병원 이사장이자 의료전문지 청년의사의 발행인, 편집인인 이왕준 이사장의 생각입니까?"라며"저는 의협 회장으로서 의협의 기관지인 의협신문의 발행인을 맡고 있다"고 반박하면서"의협신문의 편집권에 대해서는 가급적 독립성을 최대한 부여하고 있으나 만약 위와 같은 인신공격성 기사가 준비되었다면 저는 발행인으로서 용납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의협신문은 저런 저급하고 무례한 기사는 애초부터 쓰지 않는다"며"이왕준 이사장은 서울의대 출신으로 의대생 시절 친북, 극좌 노선, 반국가적 학생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옥살이를 한 전력이 있다"고 설명하면서"지금은 병원 경영자로서 상당한 경영 능력을 보여주면서 명지병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청년의사는 이 이왕준 이사장이 20대 후반에 창간한 의료 전문지로 의료 전문지 중 상당한 역사와 내실을 지니고 있다"며"이념적 성향을 굳이 따지자면 언론계에서는 좌익 계열 신문으로 판단한다"고 말하면서"청년의사의 본 기사는 매우 무례하고 정치적 공격을 가하고 있는 내용으로 묵과할 수 없다는 점을 이 자리를 빌어 분명히 말씀 드린다. "며"쓰레기는 치워야 하고 쓰레기통으로 치워 버릴 것이다"라고 강력하게 경고했다.

 

그러면서"코로나19 비상 시국에서도 조금의 틈만 나면 일부 좌익 언론들, 일부 청와대, 여당의 정치인들이 저 최대집을 온갖 꼬투리를 잡아 비난하고, 심지어 웬 폭력배 같은 노인 유튜버는 회장실에 무단 침입하여 폭행, 폭언하고 이를 유튜브에 공개해 놓고 있는데도 공권력은 아예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이왕준 이사장에 공개적으로 묻습니다"라며"최대집을 ‘무능력하고’ ‘과격한’ ‘극우단체 관련자’로 규정한 아래 청년의사 기사의 평가는 이왕준 이사장의 최대집에 대한 평가입니까?"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