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秋 아들 황제군복무와 경제정책 실패 청년실업 증가 우회 비판
청년들에게 기 ‘팍팍’ 응원 릴레이 동참
기사입력 2020-09-16 15: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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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 성산구)이 오는 19일 청년의 날을 앞두고 ‘청년들 기 살리기’ 응원릴레이에 동참했다.
강 의원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청년의 힘이 국민의 힘이고 대한민국의 힘”이라며 “부산 금정구 출신 백종헌 의원의 지목을 받아 청년응원일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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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의원은 “오는 19일은 청년의 날로서 진심으로 축하하며 청년들의 권리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며 “청년문제에 대해 누구보다 청년들의 당사자 입장에서 생각하고 임하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그러면서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 옥천 영동 괴산군), 강민국 의원(진주시을), 김경수 창원시의원을 지목했다.
강 의원은 본 지와의 통화에서 “추미애 장관의 아들 황제 군복무 사태와 최저임금 인상과 문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로 인해 증가하는 청년실업에 힘들어 하는 청년들을 위로하고 용기를 잃지 말라는 차원에서 동참하게 되었다”면서 “국민의힘은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 청년들이 자신의 기량과 지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정책을 발굴해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