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교육 도시로 경쟁력 키우겠다" 의령군수 재선거 출마기자회견
기사입력 2021-02-03 17: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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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예비후보는 2일 오전 10시, 의령군청 앞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e+ (에듀플러스)의령만들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는 “'의령군에서 태어나면 노인이 될 때까지의 모든 ‘교육‘을 책임진다는 뜻으로 의령군수로 당선된다면 ’교육 백년대계 비젼’을 제시할 것이다” 라며 "의령군이 경남 교육의 중심지로 손꼽게 될 것"이라며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역발전 4대 전략에 『교육의 고장,의령』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이후 교육성장의 발판이 되는 구체적인 교육프로젝트 안을 제시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찾는 청년,은퇴자,귀농귀촌 희망 가족들이 의령으로 관심을 가지게 하는 선제적 방법은 바로, 교육” 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출산 육아 지원 강한 교육 ▲부모와 아이가 편안한 유치원 초등학교 교육체계 수립 ▲야무진 학습 시스템 도입으로 '경남1등 학교' 조성 ▲경남미래교육테마파크 연계한 기초가 강한 교육 시작 ▲중-장년의 스마트 교육 완성도 제고 및 맞춤형 형생학습 및 평생교육도시 육성 등의 교육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촘촘한 스카트 교육을 확대시키고,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평생교육을 육성해야 한다"면서 "의령군민 1인 1스포츠, 스포츠 마켓팅 고장 조성으로 지역경제에도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김정권 후보는 3선 경남도의원, 2선 국회의원을 거치면서 당시 “교육복지전문가”▲로 평가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