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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문 연다
기사입력 2021-03-16 15: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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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맞벌이 가정의 돌봄공백 해결을 위해 초전동과 가좌동에 각각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해 11월 경상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마을·수요자(아동)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진주시는 3개 기관이 응모해 초전동 마하어린이 도서관, 가좌동 낮은울타리 작은 도서관 등 2개 기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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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우리마을 아이돌봄센터’문 연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후 돌봄공간 리모델링 및 돌봄인력 채용, 프로그램 구성을 완료하고 이용할 아동을 모집하고 있다.

우리마을 돌봄센터는 소득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방과 후 돌봄뿐만 아니라 독서지도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시에서 운영중인 다함께 돌봄센터 4개소와 더불어 우리마을 돌봄센터 2개소가 추가로 문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진주, 학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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