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 사랑의 간식차 운영
기사입력 2021-06-14 15: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본문
[경남우리신문]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대학일자리센터는 12~14시, 대학 8호관 및 기숙사 주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간식차를 운영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중간고사 준비에 한창인 재학생들에게 소떡소떡, 뉴욕핫도그 등의 메뉴로 총 1,000인분의 간식을 제공하며 코로나19로 예년보다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재학생들을 격려하고 대학일자리센터 및 청년고용정책의 홍보를 위해 마련하였다.
|
재학생들은 QR코드를 활용한 청년고용정책 설문조사 참여 후 거리두기, 손소독제 이용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질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창원문성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박성호 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진로 및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 등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