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추석 맞아 내동면 침수피해 이재민 위로
기사입력 2021-09-13 16: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본문
[경남우리신문]조규일 진주시장은 13일 오후 3시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해 8월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내동면 양옥마을을 방문하여 임시주거시설 거주 이재민을 위로했다.
|
이재민들을 만난 조규일 진주시장은 “임시주거시설에서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재민 여러분이 조속한 시일 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10월 주택 등이 완전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을 조성하여 임시주거시설을 제공하였으며, 올해 4월에는 수해로 유실되었던 정자목 쉼터를 조성하여 이재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위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