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상평동)새마을군집기 완공 게양식
기사입력 2021-12-27 19: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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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주시새마을회(회장 김기철)는 12월27일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평교 입구에서 진주시새마을군집기 설치 표준화를 위해 설치한 상평동새마을군집기 완공 게양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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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주시 관내 읍면동 도로변에는 20개의 새마을군집기 게양대가 설치되어 있지만 게양대마다 높이와 간격 등이 각기 달라 진주시새마을회에서는 군집기 설치 및 관리에 통일성을 기하고자 설치 표준을 만들어 기준에 따라 추진되었다.
김기철 회장은“진주시 새마을군집기 표준화사업과 더불어 활발한 새마을기 게첨과 보급운동을 통하여 조국의 근대화의 초석인 새마을운동의 범국민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표준화된 새마을기 게양식을 통해 새마을정신을 기리고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추진한 상평동 새마을군집기 설치사업은 새마을지도자들의 후원금(500만 원)으로 완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