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행복지기(청년)사업 시행
기사입력 2022-01-26 16: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본문
[경남우리신문]창녕군(군수 한정우)은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행복지기(청년)사업을 지난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104개 사업장 140명으로 노인복지회관, 박물관, 우포늪 등에서 근무하며 일반사업장은 주 26시간, 청년사업장은 주 30시간을 근로하게 된다.
군은 결원사업장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까지 1차 추가모집 접수를 받으며 사업기간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모집인원은 총 28개 사업장 31명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신분증 등 해당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팀에 신청하면 된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고용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이달 27일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월 8일과 9일 사업담당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이후 사업장별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