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회원구 회원1동 자율방범대,매주 2회 우리동네 안전 지킴이 역활 '톡톡'
회원1동 관내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 활동 전개
기사입력 2022-06-09 13: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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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자율방범대(서정봉 대장)대원들이 매주 2회(화.목) 회원1동 관내(각조 8명 내외) 순찰구역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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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지난 8일 오후 8시부터 회원1동 관내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 활동을 전개했다.
회원1동 자율방범대는 지역 사회의 구성원들이 자체적으로 조직하여 방범 활동을 하는 단체로 지역민의 안전과 재산보호 그리고 청소년과 여성 귀갓길의 안전 도우미 역활해 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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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봉 대장은"범죄 없고 안전한 우리마을 지킴이 순찰활동에 참여해 주신 대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활동 기반을 강화하고 우리 마을에 대한 사랑으로 항상 봉사에 임하시는 자율방범대원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