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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엠더블유·볼보트럭·마세라티·볼보 시정조치(리콜)
기사입력 2022-06-16 17: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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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비엠더블유코리아㈜, 볼보트럭코리아㈜, ㈜에프엠케이,㈜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29개 차종 8,117대에서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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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토교통부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BMW X4 xDrive20d M Sport Package 등 23개 차종 6,684대는 연료필터 히터 내부의 밀봉 불량으로 연결부위에서 소량의 연료가 누유 되어 전원분배기 내부로 유입되고, 이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6월 17일부터비엠더블유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FM 카고 등 4개 차종 1,295대(판매이전 포함)는 차량통신 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앞 유리 와이퍼작동/정지 시 간헐적으로 과부하가 발생하여 스위치 제어 부품(릴레이)이손상되고, 이로 인해 앞 유리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6월 17부터 볼보트럭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를 받을 수 있다.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마세라티 르반떼 GT 하이브리드 92대(판매이전 포함)는 48V 배터리 연결배선의 고정 너트가 제대로 조여지지않아 연결부 접촉 불량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6월 16부터 ㈜에프엠케이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수리(부품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XC40 Recharge Twin46대는 가속페달센서 일부 연결배선의 방수 불량으로 센서 커넥터 내 부품이 부식되고, 이로 인해 가속페달을 작동하더라도 가속이 제대로 되지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들어간다.

 

해당 차량은6월 30부터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수리 등)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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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토교통부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결함시정과 관련하여 각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 및 휴대전화 문자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결함시정 전에 자동차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 자동차제작자등은「자동차관리법」제31조의2에 따라 결함 사실을 공개하기 전1년이 되는 날과 결함조사를 시작한 날 중 빠른 날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자동차 소유자였던 자로서 소유 기간 중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를포함한다) 및 결함 사실을 공개한 이후에 그 결함을 시정한 자동차 소유자에게자체 시정한 비용을 보상하여야 함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의 결함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자동차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언제든지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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