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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12일 창원시 진해구청을 방문해 경화시장 불법 재.임대인들을 향해 "분노가 치민다.화가 치민다"며"전부 사법처리하고 이를 묵과한 사실이 있다면 전통시장에 거머리를 키운 진해구청"이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날 오 대표는 오후 1시 30분 기자회견에 앞서 관계 공무원들과 진해구청 현관 입구에 모여 경화시장 내 불법 재임대 관련해 전수조사와 함께 사법처리를 약속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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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대표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창원시 진해구 경화시장 시 점포를 임대받은 임대인들을 전수조사 하라!"며"불법적 임대인들을 전부 사법처리 하고,이런 사실을 직시함에도 진해구청 관계부서 공무원은 무엇하는가"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분노가 치민다.화가 치민다"며"제가 사랑하는 창원시 진해구 이순신 장군의 기개가 넘치는 이곳에서 분노를 금치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시민단체를 대표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촉구했다.
오 대표는 "창원시로 부터 년 20만원에 소유한 점포를 임대 받아 임대 받은이가 50만원에서부터 80만원을 받고 월세를 논 사실을 알고 있으리라 사료된다"며"이것은 분명한 불법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가득이나 코로나19로 인해 힘든시기에 전통시장에서 불법적인 임대 거래가 있었다면 단연코 사법처리하길 바란다"며"5년 전 이문제를 제기한 한 언론사가있다.진해구청장이 두 번이나 오거 간 상태임에도 이를 묵과한 사실이 있다면 전통시장에 인간 거머리를 키운 진해구청이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오 대표는 "조례 제정도 안된 창원특레시의회 또한 규탄에 대상임에는 틀림없다"며"본인들이 장사함에도 불구하고 깔세를 깔은 이들의 점포를 전수 조사하고,진해구는 전부 사법처리 고발처리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한달에 한번오는 진해의 아름다운 경치에 반한 한 시민단체의 대표로 두 번 다시는 이러한 경칠 인간 거머리 소식을 접하질 않길 바란다"며"진해구청 관련 부서는 경화시장 시 임대인들을 전수조사하여 강력한 사법처리를 요구하는 바이다"라고 촉구했다.
기자회견을 마친 오 대표는 관계 공무원에게 불법 재임대 전수조사와 함께 경화시장 내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로 설치를 주문했다.
오 대표는 본 지와의 통화에서"불법으로 챙긴 임대료와 코로나긴급지원금 전원 환수하여 세입자들에게 환원해야 한다"며"이를 어길시 관계공무원과 불법 임대인들 전원 형사고발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