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요금 없는 부곡온천 함께 만들어요
기사입력 2022-08-29 15: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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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녕군과 (사)부곡관광협의회는 지난 26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숙박․위생업소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는 부곡온천’이라는 주제로 부당요금 징수사례 전파, 온천수 절약방안 논의, 식당·숙박업소 위생관련 교육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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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은 부곡온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감동 마인드 향상 등으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부당요금 없는 친절한 서비스로 다시 찾는 부곡온천을 만들어 나가겠다. 친절한 응대는 부곡온천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부곡온천 관광특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