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대전환, 대규모 공사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2-09-22 12: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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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21일 ‘2022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대규모 공사현장(옥포 반도유보라)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위험요소 점검과 공사장의 현장관리 및 미흡사항,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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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점검 결과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정밀진단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개선할 방침이다.
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점검 중이다. 산사태취약지역, 건설현장, 주택, 문화재 등 112개소를 집중 점검하고, 결과에 따라 정밀안전진단과 보수 등 조치할 계획이다.
박종우 시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점검 기간에 대상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또한, 이러한 점검들을 통하여 거제시 안전 수준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