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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세계축제협회 연차총회’&‘제16회 피너클어워드’개최
기사입력 2022-10-28 13: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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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주시는‘축제의 혁신! 야간의 혁신!’이란 주제로 ‘2022 세계축제협회 연차총회’와 ‘제16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를 27일과 28일 동방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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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전경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27일 전국의 62개 축제전문기관과 200여 명이 참석한 ‘2022 세계축제협회 연차총회’는 조규일 진주시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국내 대표축제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축제 성공 전략 포인트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간 네트워킹 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우리시는 이날 시상식에서‘영상&오디오’ 부문 금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21년 대한민국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됐던 진주시가 지난 9월 21일 2022 세계축제도시 미국 본선대회에 참가하여 ‘2022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된 사실이 재조명되며 전국의 축제전문가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는 지역축제 세계화를 위하여 역사적 사실에 생명력을 담아 부단한 노력으로 이어온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우수성과 대한민국 축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글로벌 축제로의 성장에 대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진주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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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영상&오디오’ 부문 금상)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역사성을 지역축제로 특화하고 시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로 발전시킨 참여축제이다. 진주시는 2013년 캐나다 윈터루드축제, 나이아가라 겨울빛축제, 미국 LA한인축제, 2015년 미국 보더축제, 2016년 중국 시안 등축제 등 꾸준히 해외로 진출하여 세계인들에게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아름답고 화려한 축제를 선보여 왔다. 또한 오랜 전통과 역사성에 기인한 웅장한 매력으로 K-POP 열풍에 뒤지지 않는 대한민국 축제 관광상품의 해외수출에 성공적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역축제의 성공은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 개발과 도시 간 교류를 통한 축제․문화예술의 시너지에 달렸다고 본다.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축제의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소중한 기회로 삼겠다”며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세계 5대 축제의 반열에 들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마땅한 역할을 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시상식을 준비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IFEA KOREA)는 세계축제협회(IFEA WORLD)소속이며, 세계축제협회는 1956년 설립되어 미국, 호주, 뉴질랜드, 네덜란드, 독일, 영국, 중국 등 세계 50개국 5만3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축제 전문기구이다. 한국은 2007년 가입하여 16회째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을 개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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