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 성황리 개최
경상남도 시, 군, 구 소상공인연합회 한자리에 모여
기사입력 2022-10-29 12: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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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신영철)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밀양아리나 호텔”에서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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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은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과 유기준 수석부회장, 최영균 부회장, 김영채 감사, 경상남도 김희용 경제기업국장, 밀양시 이희일 나노경제국장과 경상남도에 구성 된 20개 시, 군, 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임직원 70여명 이 참석해 상호 정보교류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여 소상공인 역량강화와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시간이였다.
경남에서 모인 70여명의 지역 소상공인 대표자들은 소상공인연합회 미래 비전 공유, 우수 지역 사례 성과 공유, 소상공인관련 조례, 사업자 세무, 노무 교육 등을 이수하며 지역 소상공인 전문가로서 역량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신영철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를 힘겹게 버티고 다시 위해 노력을 하고 있지만 급격한 대출금리 인상과 대출만기 도래, 가파른 물가와 최저임금 상승 등 소상공인들의 어려움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우리 소상공인연합회가 역량강화를 통해 성과창출과 소상공인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울산광역시소상공인연합회와 합동으로 진행하였고, 김창욱 회장을 비롯한 기초지역연합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