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 마지막날까지 조문
기사입력 2022-11-05 21: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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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5일 오전 10시 31분쯤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尹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시청 광장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이후 6일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조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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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시청 광장 합동분향소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입구에서 장갑을 끼고 국화를 받아들었다.
분향소에 헌화 및 분향한 윤 대통령은 묵념 후 연단을 둘러본 뒤 퇴장했다.
조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은혜 홍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임종득 국가안보실2차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동행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박진 외교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도 같이 조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