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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2-12-21 15: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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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통영시는 ‘22. 12. 20. 침체 되가는 참다랑어 양식 산업의 발전을 위해 통영 욕지를 방문하여 어업인과 경상남도, 통영시, 수협 등 관련 기관들의 민·관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번 참다랑어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는 민·관 소통을 통해 어업인(남평참다랑어영어조합법인, 홍진영어조합법인)의 의견을 듣고 현실태의 문제점인 참다랑어 종자수급 및 보험가입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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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랑어 양식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현재 참다랑어 양식은 전국적으로 6건의 외해양식 면허가 발급되었으나 종자 확보의 문제 등으로 현재는 3곳(통영2, 제주1)만 참다랑어를 양식을 유지하고 있을 만큼 참다랑어 양식 산업의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관심이 요구 된다.

 

이에 통영시와 경상남도는 참다랑어 양식의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여 국가경쟁력 산업으로 육성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종자수급 확보를 위해 종자수급용 어장관리선 건조 지원, 보험제도 개선 건의, 쿼터량 확보 등 참다랑어 양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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