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오는 7일 KBS 국민 신년대담 오해와 갈등 직접 푼다. | 용산 대통령실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오는 7일 KBS 국민 신년대담 오해와 갈등 직접 푼다.
기사입력 2024-02-02 13: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명관

본문

[경남우리신문]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KBS와 신년 대담 형식으로 김건희 여사 명품백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낼 것으로 보인다.  

 

1949227467_MSB3u2QC_a951700558372e1ff090
▲윤석열 대통령, 2년 연속 중앙통합방위회의 주재/사진=대통령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윤 대통령은 이번 주말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사전녹화를 마치는 방안을 유력 검토 중이며 해당 방송은 7일 방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최재영 목사의 몰카놀이 논란에 대한 김건희 여사에 대한 입장 표명을 어떤 방식으로 할지 계속해서 고심하며 지금까지 신년 기자회견과 방송사 대담, 기자간담회 등을 놓고 어떤 형식이 가장 좋을지 대통령실도 민심 반응을 살폈다.  

 

민주당의 총선용 공격인 몰카놀이 논란에 대해 설 연휴까지 입장을 밝히지 못할 경우 밥상머리 민심이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반영돼 있다는 해석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른바 '윤·한 갈등'을 빚은 게 김 여사 관련 논란 때문이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더 늦으면 당정 갈등이 재발할 수 있다는 고심도 엿보인다.  

 

이에 논란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이해를 구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본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