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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회원1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영석)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안녕 기원제와 지신밟기 행사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관내를 돌며 성황리 개최됐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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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전 9시 30분 회원1동 행정복지센터 입구에서 진행 된 안녕 기원제는 윤한홍 국회의원,이장우 도의원,황점복,서명일 시의원,송순호,조갑련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서옥진 동장을 비롯한 자생단체 임원들이 참석해 동 발전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기원제를 마치고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하려 했지만 우천으로 인해 연기가 불가피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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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전부터 진행 된 지신밟기 행사는 회원1동 주민자치회 주최·주관한 복지기금 조성 행사로 매년 회원1동 풍물단과 자생단체들이 협업하며 무사히 마무리됐다.
지신밟기 행사를 지켜 본 동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신밟기 풍물소리를 들을 수 있어 반갑다”며“우리 동이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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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주민자치회 회장은 “2024년 갑진년 지신밟기 행사가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어 함께한 위원들과 서옥진 동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최영숙 통우회 회장을 비롯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정복 새마을협의회 회장과 노태선 새마을부녀회 회장 그리고 이틀 동안 함께한 이화중 풍물단장과 단원들의 노고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강 회장은 “올 한해 회원1동과 2동이 통합하는 원년의 해로 상생 발전의 길을 모색하고 방안을 찾겠다”며“더 나은,더 좋은,더 행복한 회원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