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상대동 새마을협의회, 동 청사 주변 환경정비 실시
기사입력 2024-08-06 13: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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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주시 상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하만명)는 지난 3일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청사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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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동 청사 앞 화단의 무성한 풀을 베고 잡목을 제거하였으며, 도로변 보도블럭에 자란 잡초를 뽑는 등 청사 환경정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하만명 상대동 새마을협의회장은 “동 청사의 청결과 정돈된 모습을 통해 상대동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