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서 신촌파출소, 휴가철 빈집·차량털이·성범죄 주민과 함께 치안예방 합동순찰 실시
관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중호), 신촌자율방범대(대장 이광녕), 귀산자율방범대(대장 전강일), 여성명예소장(서모애)등 협력단체 20여명과 함께 하절기 범죄예방 합동순찰 실시
기사입력 2024-08-10 12: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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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원중부경찰서(서장 김성재) 신촌파출소(소장 남병현)는 지난 9일 관내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중호), 신촌자율방범대(대장 이광녕), 귀산자율방범대(대장 전강일), 여성명예소장(서모애)등 협력단체 20여명과 함께 하절기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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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행된 하절기 범죄예방 합동순찰은 최근 112신고 증가에 따른 범죄예방 대책으로 하계 휴가철을 맞아 빈집ㆍ차량털이와 같은 절도 및 하절기 성범죄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캠페인 등 주민참여형 공동체치안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지역상인, 상점ㆍ무인점포등 업주대상 자위방범시설 체계 구축 안내 및 휴가철 문단속 생활화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등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병행해 펼쳐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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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병현 신촌파출소장은"하절기 휴가철을 맞아 전략적으로 빈집ㆍ차량털이 등 취약지역 데이터를 분석해서 예방순찰 및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공동체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