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유계현 부의장,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
기사입력 2024-09-12 16:0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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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상남도의회 유계현 부의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12일 진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입소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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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 부의장은 진주시 노인요양시설인 행복의집과 진주동부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장애인복지시설인 경남직업재활센터를 찾아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 부의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도의회가 앞장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