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 기간 승차권 사전 구입하고 편안한 철도여행 즐기세요!
기사입력 2024-09-24 17: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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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한국철도공사 진주역은 2024년 하동북천 코스모스‧메밀꽃 축제 개최(9.13 ~ 9.29, 17일 간)에 따라 북천역 이용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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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역은 역사에서 행사장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어, 매년 축제기간이면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3년 축제기간 1일평균 북천역 승하차 인원은 약 400명 수준으로, 여유로운 기차여행을 원한다면 미리 왕복승차권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북천역은 주중에는 상‧하행 일 4회씩 무궁화호가 운행하며, 주말에는 S-train 관광열차가 상‧하행 일 1회씩 추가 운행하고 있다.
임익빈 진주역장은 “하동북천의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메밀꽃 풍경을 많은 철도 이용 고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