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요가인들의 꿈과 희망을 품은 국제요가대회 연다
기사입력 2024-10-17 16: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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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밀양시(시장 안병구) 주최, 나무요가(대표 손선영)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4 제7회 밀양국제요가대회’의 참가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이번 대회는‘꿈과 희망을 품은 몸짓, 요가’를 주제로 1인전 ,2~4인전 ,5인이상전 ,외국인전 ,실버단체전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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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방법은 밀양요가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연 영상과 배경음악을 오는 22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은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1차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30팀이 가려진다.
다음 달 9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는 유튜브로 생중계되며,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문자 투표 점수(20%)를 합산해 종목별 대상, 최우수, 우수, 장려팀이 선정된다.
이날 춤노리 공연, 명상 음악밴드 마고사운드의 특별한 공연과 힐링스톤, 아로마, 팔찌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준비돼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밀양국제요가대회는 매년 뛰어난 기량의 선수와 많은 요가 가족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요가대회로 거듭나고 있다”며“밀양이 명실상부한 요가와 힐링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요가인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