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설 명절 맞아 온정의 손길 전해
기사입력 2025-01-16 12: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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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서희봉)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위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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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원회 정쌍학 도의원(창원10)은 1월 16일 마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에게 진심 어린 새해 인사와 함께 나눔의 마음을 더했다. 현장을 찾은 건설소방위원회 관계자들은 위문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쌍학 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방문은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의 꾸준한 지역 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나눔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한편, 마산장애인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의 자활자립·사회참여 의지를 실현하는 종합적인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