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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감동과 액티비티의 즐거움을 동시에∼ 남해군,‘1973, 남해대교 체험’운영
기사입력 2025-03-17 16: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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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남해군은 오는 28∼29일 열리는 ‘꽃피는 남해’ 축제에서 남해대교 주탑을 오를 수 있는 ‘1973, 남해대교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노량앞바다와 왕지벚꽃길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973년 건설된 남해대교의 역사적 가치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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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남해대교는 1973년 6월에 완공 당시 대한민국 최초의 현수교이자, 아시아 최대 규모(주탑 간 거리 404m)를 자랑했다. 경부고속도로와 포항제철에 버금가는 산업화의 상징이기도 했다.

 

남해군민들의 ‘한’을 풀어준 교량이었다. 유일하게 육지와 연결된 길이 생기면서 남해군에는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남해의 우수한 특산품이 다리를 건너 세상으로 나갔고, 남해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고자 하는 전국의 관광객들이 다리를 건너 남해를 찾았다.

 

남해대교 메인 케이블에는 교량을 점검하고 보수하는 노동자들의 통행안전을 위해 설치된 교량 점검로가 존재한다. 50년 전 남해대교 건설 당시에는 노동자들의 이동통로였고, 완공 이후에는 지난 50년 동안 점검·보수원들의 안전을 책임진 길이었다.

 

남해군은 지난 50년 동안 남해의 관문 역할을 한 남해대교를 건설하고 지켜 온 건설노동자들을 기억하고, 남해대교의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자는 취지에서 체험객들이 교량 점검로를 따라 남해대교 주탑을 오르는 ‘1973, 남해대교 체험’을 기획하게 됐다.

 

남해대교의 탁 트인 풍광과 짜릿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1973, 남해대교 체험’은 3월 28일(금), 2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남해대교 남해 방면에서 출발해 첫 번째 주탑에서 돌아 다시 남해 방면으로 돌아오는 단거리 코스인 1코스(265m, 소요시간 약 40분, 1일 4회 총 8회 운영)와 남해대교 남해 방면에서 출발해 첫 번째 주탑을 지나 두 번째 주탑에서 남해 방면으로 돌아오는 장거리 코스인 2코스(1,100m, 소요시간 약 80분, 1일1회 총2회 운영)가 운영될 예정이다.

 

임산부, 노약자, 고등학생 미만 연소자 및 기타 신체에 이상이 있는 자는 체험 참여가 불가하다. 활동성이 좋은 편안한 복장과 운동화를 갖춰야 체험 참여가 가능하다. 강우, 낙뢰, 강풍 등의 기상이변이나 기타 안전관리자가 체험 진행이 불가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체험 진행이 중단될 수 있다.

 

남해군은 3월 14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3월 27일 목요일 오후 5시까지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예약 미달분에 한해 현장접수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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