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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방문 간담회 개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시행계획 전국 최초 승인
기사입력 2026-07-20 11: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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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쌍백면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스테이'를 방문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사업 추진과 관련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이 2024년 3월 시행된 이후 합천군이 발 빠르게 '합천군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 2월 기본계획 승인에 이어 7월 시행계획을 전국 최초로 승인받으면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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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방문 간담회 개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시행계획 전국 최초 승인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합천군은 시행계획 승인과 특화지구 지정에 맞춰 3월 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쌍백면에 농촌마을보호지구와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연계 조성할 계획이다. 농촌마을보호지구에는 면 소재지에 위치한 계사를 철거하고 마을상생숲을 조성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며, 농촌융복합산업지구에는 멍스테이 부지에 숙박과 체험시설을 갖춘 펫-웰니스 상생플랫폼을 조성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펫-웰니스 상생플랫폼 조성 예정 부지와 주변 시설을 둘러본 뒤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체험과 지역 농산물 홍보부스를 방문했다. 이어 합천군이 마련한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정부의 지원 방향과 추진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는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쌍백면 도농교류센터 운영위원장, 멍스테이 사무장, 마을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송 장관은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시행계획을 전국 최초로 승인받으면서 관련 정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농촌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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