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천댐 기후부 신규댐으로 최종 선정
기사입력 2026-08-27 12: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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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거제시(거제시장 변광용)는 27일, 기후부가 추진하는 신규댐 사업에 고현천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현천댐은 2020년 12월 특정하천유역 치수계획에서 홍수 방어 대안으로 제시된 이후 신규댐 후보지로 검토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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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기후부는 2024년 7월 신규댐 후보지 14곳을 공개하고 검토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거제 고현천과 의령 가례천 등 경남 지역 2곳을 포함한 7개소를 대상으로 공론화 및 대안 검토를 실시했다.
그간 변광용 거제시장은 김성환 기후부 장관을 직접 만나 고현천댐 조성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여기에 이번 극한호우로 인한 고현천 범람 및 도심지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고현천댐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됨에 따라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고현천댐 추진을 확정했다.
기후부는 건설이 확정된 5개 댐에 대해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타당성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법적 절차를 거쳐 댐건설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태풍과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 피해가 반복됐던 고현동 침수 문제를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현천댐 조성사업으로 수몰 예정인 이주 가구에 대한 철저한 보상대책을 마련하고, 재난 예방은 물론 고현·상문동 시민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