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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마약 없는 청정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한 황성문 대한민국마약퇴치운동협회 부산 협회장의 아름다운 선행이귀감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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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황 회장은 협회장으로 취임 하면서 마약퇴치·예방 등의 활동을 병행하면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황 회장은 ‘봉사는 아름다운 중독’이라는 부친의 말씀에 따라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상품 지원을 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에도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연초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설맞이 선물세트 700개를 선물하며 온기를 나누는가 하면, 5월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시설 아동들에게 운동화와 트레이닝복 세트를 선물하며 소외된 어린이들도 챙겼다.
또 지난 8월 폭염대비 생수 45,000병 기부에 이어 9월에는 추석을 맞아 남구에 2,0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80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달 28일, 부산 남구청에서 황 회장의 성금 전달식이 또 한번 열렸다. (사) 한국다문화 예술원 (사) 대한민국다문화총연합 후원회 회장으로서, 황 회장은 이날 남구의 저소득 다문화 가정에게 300만 원을 지원했다.
평소 다문화가정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황 회장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성금 외에도 10만 원 상품권과 겨울외투도 함께 전달했다.
황 회장은 꾸준한 봉사활동과 기부로 모범선행시민상 부산시장 표창, 부산남구청장 표창 등을 수상받았으며 오는 12월20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 특설무대에서 제23회 대한민국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2024 대한민국을 빛낸 올해의 인물대상 사회공헌대상 수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