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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협약식 체결
"경남 교육은 우리가 살려내겠다"
기사입력 2018-05-04 11:2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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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감 후보 단일화 협약식이 4일 오전10시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문을 통해 "경남 교육은 우리가 살려내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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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발표를 마친 후 김선유, 박성호, 이효환 보수 교육감 후보들은 유한식 경남 이선본 대표와 공정 경선 협약서와 후보 단일화 승복 서약서에 각각 서명했고 필승을 결의했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후보 단일화을 추진하는 150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우리 교육감시민연합 경남 이선본 사무총장 김정수는  "그동안 경쟁 과열로 인한 기자회견 및 고소,고발건이 있었다" 며 "빼앗긴 경남교육을 찾아아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340만 경남도민과 학부모님들의 염원과 요청에 상호 유감표명가 원만한 해결을 모색해 주신 후보님들을 격려해주시고 많은 지지를 바란다" 고 말하며 경남 자유민주 교육감 후보 공정 경선 협약서를 성명했다.

 

성명 발표를 마친 후 김선유, 박성호, 이효환 보수 교육감 후보들은 유한식 경남 이선본 대표와 공정 경선 협약서와 후보 단일화 승복 서약서에 각각 서명했고 필승을 결의했다.

한편, 경남 이선본 한 관계자는 "큰 틀에서 여론 조사 방법 등에는 협의가 이뤄졌으나 여론 조사 기간을 하루로 할 지 이틀로 할 지 등 보다 구체적인 경선 방법은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결정할 것이다" 고 설명했다.

 

또한, 본 보 기자는 박성호 후보가 김선유 후보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선관위와 경찰에 고소·고발한 것에 관련해 질의하자 "양 후보 간 유감 표명과 원만한 해결을 모색하기로 함에 따라 고소·고발 취하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답했다.

 

 

다음은 경남 자유민주 교육감 후보 공정경선 협약서 전문이다.

 

2018년 6월13일 지방선거에서 자유민주 경남교육감 후보의 단일화는 절체절명의 과제을 확고하게 인식하며 공정한 경선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대한민국 교육을 바로잡기 위해 3가지 기본원칙을 추구할 것을 합의한다.

첫째,학생 인권조래와 동성애 합법화를 반대한다.

둘째,건강한 가지관,인간관,세계관을 가르치는 교육에 찬성한다.

셋째,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이해하는 교육을 지향한다.

2.경남 자유민주 교육감 단일화 승복 서약서

우리감 시민연합 경남 이런 교육감 선출본부 주관 2018 경남교육감 후보 경선에 참여하고 다음과 같이 승복할 것을 서약한다.

1)우리감 시민연대 이선본 및 언론사 공동주관 정책 토론회는 5월8일 19시 창원남고에서 실시한다.

2)단일화 방법은 전문여론조사 2기관에서 실시하고 최다 득표자를 단일화 후보로 추대한다.

3)경선 일정은 5월15일 전후 실시한다.

4)자유민주 후보 당선을 위해 후보 경선 결과에 절대적으로 승복하며 경선 결과에 상관없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서약한다.

2018.5.4

김선유 후보

박성호 후보

이효환 후보

유한식 경남이선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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