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부보훈지청, 호국보훈의 달 입원 국가유공자 위문
기사입력 2019-06-08 23: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본문
|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위탁 병원인 창원파티마병원과 365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에게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ㆍ격려함으로써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공훈에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안주생 지청장은 이날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남도지부 사무국장,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경남도지부장,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경남도지부장과 함께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분들을 위문하며 입원환자들의 건강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원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은 창원파티마병원 등 지역 내 15개 위탁병원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 340여 명에게 대통령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