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입곡군립공원 아라힐링카페 동절기 휴장
기사입력 2019-12-27 15: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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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힐링카페는 입곡군립공원 내 저수지를 활용해 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수상레저시설로 2018년 10월 1일 개장 이후 5만명이 넘게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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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을 성수기 공휴일에는 하루 이용객이 800여명에 이르며 창원시, 부산시, 대구시 등 전국 각지에서 방문하는 관광명소이다.
하지만 저수지 결빙에 따른 무빙보트 운행 차질에 따라 불가피하게 내년 1월 한 달 간 운행을 중단하게 됐으며 2월부터는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아라힐링카페 운영 외에도 내년에는 스카이사이클을 설치해 함안군 입곡군립공원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