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마스크 5부제 일요일 판매약국 확대
기사입력 2020-03-13 15: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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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곳으로 확대된 약국은 삼랑진읍, 하남읍, 산내면, 상남면, 내일동, 내이동, 삼문동, 가곡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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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약사회에서는 주중에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휴일까지 반납하고 휴일당번약국 확대 운영에 동참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약국에는 밀양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인력 지원을 해 마스크 판매에 불편을 최소화 하고 있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공적 마스크 판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