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진주실크박물관 건립 추진상황”현장 점검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조규일 진주시장,“진주실크박물관 건립 추진상황”현장 점검
기사입력 2020-04-10 20:4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본문

[경남우리신문]조규일 진주시장은 10일 2022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 중인 진주실크박물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한국실크 연구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실크업계의 다각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3535039852_eM1Js5v3_91af4763d3dd9f4d1315
▲조규일 진주시장,“진주실크박물관 건립 추진상황”현장 점검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진주실크박물관은 진주실크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문화 창달과 실크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문산읍 실크전문단지 내에 9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실크역사관, 전시·판매장, 북카페, 체험교육실, 휴식공간 등을 갖추고 실크 산업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한 국내 유일의 기념비적인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100년을 이어오며 지역 경제발전을 선도한 진주실크의 역사, 문화, 산업의 가치 등을 정립하고 알리는 역할을 할 진주실크박물관이 진주실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조 시장은 한국실크연구원을 방문해 내수 및 세계시장에 대응하는 실크산업의 마케팅 다각화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해 신산업 도출 및 고부가 가치 제품 개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진주실크박물관이 건립되면 실크전문단지, 한국실크연구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등 주변의 특성화된 자원과 연계해 진주실크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미래산업으로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