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삼천포화력발전소 5, 6호기 환경설비개선사업 관련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간담회 실시
기사입력 2020-05-27 19: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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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2019년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삼천포화력발전소 5, 6호기 환경설비개선사업에 대한 부실시공 논란 때문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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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백두현 고성군수는 직접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부실시공과 관련해 향후 관내 사업장에서 공사 관련해 부실시공 등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부실시공 된 부분에 대해는 재시공 등의 강력한 조치를 통해 군민들이 우려하는 사태가 발생치 않도록 노력하고 본사 차원에서도 특별 품질검사 및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해 환경개선설비가 원활하게 준공되어 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