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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천전동 장난감은행 7월 21일 개소식 가져
기사입력 2020-07-21 14: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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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진주시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유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전동 장난감은행 개소식을 가졌다.

시 중부권역에 부족한 보육지원 시설을 확충하고 보다 나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식산업센터 내에 설치한 천전동 장난감은행은 장난감대여실, 도서관, 영유아놀이터, 시간제보육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어 대여 및 보육, 체험, 교육 등 다양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대상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취학 전 아동의 보호자 및 직장근무자이며 이용 단체로는 영유아 보육시설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한다.

장난감은행 회원은 장난감 2점과 도서 5권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고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유아놀이터 10가족 20명 이내, 영아놀이터 7가족 15명 이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시간단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간제 보육실은 8월 중, 영유아 놀이체험교실 및 부모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실은 9월 중 운영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중부권역 장난감은행 설치로 영유아 가족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증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천전동 장난감은행 설치와 더불어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에 따른 복지·문화 컨텐츠 확충으로 양육 사각지대가 없는 육아복지를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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