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는 합천 정양레포츠 공원에서
기사입력 2020-07-22 14: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본문
군에 따르면 피서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주차장에서 남정교 사이 녹지구간을 그늘막 설치존으로 지정하고 별도 안내 인력을 배치해 군민들이 편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7월 25일 오전 9시부터 ~ 19시까지 레포츠 공원 내 지정구역에 그늘막 설치가 가능하고 포장음식이나 지역의 배달음식이 허용된다.
단, 수탁 운영되고 있는 캠핑장 운영자 권익보호와 하천법 관련, 공원 내에서의 숙박과 취사행위는 불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깨끗하게 정비된 계류가 흐르는 정양레포츠공원에서 편안한 휴식을 가지고 아름다운 저녁 석양도 감상하시길 바란다”며 “대신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안전거리 유지와 개인위생 관리에 함께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