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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단감의 새로운 변신이 시작된다.
기사입력 2020-10-20 17: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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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창녕군은 단감농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창녕단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변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창녕단감은 산지과원에서 재배해 식미가 뛰어나고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비타민 등이 풍부해 피로회복 및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지역 단감을 활용한 가공식품 생산은 미흡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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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단감의 새로운 변신이 시작된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에 군은 지역의 농업회사법인 우포의아침과 협력해 단감을 활용한 새로운 가공식품을 개발해 지역농가들과 함께 지난 19일 시음회를 가졌다.

현재 개발 중인 가공식품은 단감효소분해 건강즙, 단감와인과 스파클링을 접목한 단감스파클링와인, 슬러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해 기존 제품과는 차별성을 두는 새로운 제품이 생산 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정우 군수는 “최근 웰빙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단감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로 농가의 새로운 소득창출과 창녕단감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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