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우포늪 해넘이·해맞이 명소 출입통제
기사입력 2020-12-29 17: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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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우포늪 해맞이 명소에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연말연시 방역 강화 특별대책에 따라 오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내년도 1월 1일 오전 9시까지 우포늪 대대제방과 목포제방 탐방로 입구에 출입 통제선을 설치하고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는 방침이다.
한정우 군수는 “해마다 우포늪에 해넘이와 해맞이를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을 통제하게 됐다”며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신축년 새해는 안전하게 집에서 맞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