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자와 군정현안 토론·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21-01-27 14: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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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도의원 예비후보자 4명과 백두현 고성군수를 비롯한 고성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예비후보자들은 간담회에서 고성군 조직진단 필요성 민원서비스 개선의 필요성 대가면 노후경로당 개·보수 계획 이당산단 추진현황 및 고성군민 채용 계획 대평교~덕선리 인도 개설 계획 고성읍 동외로127번길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의 내용을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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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는 “선거에 임하는 후보자가 합리적이고 구체적인 공약을 군민들에게 제시할 수 있도록 군정과 관련한 양질의 정보를 관련법에 따라 성실히 제공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당선만 생각하고 공약을 남발해 당선 이후 폐지되는 공약이 없도록 잘못된 관행과 불합리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오는 4월 7일 고성읍·대가면을 선거구로 하는 고성군 제1선거구 경상남도의회의원 재선거를 치른다.
민주당 류정열 전 고성미래신문 대표 국민의힘 제정훈 전 도의원 국민의힘 백수명 현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부회장 무소속 이우영 전 새고성농협 하일지점장 등 4명의 후보가 현재 후보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