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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중국폐렴에 절박한 민심 목격, 삶 덥히는 구들장 정치로 보답”
한정우 군수와 창녕읍 전통시장 찾아 군민 위로
기사입력 2021-02-09 14: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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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창녕밀양함안의령)이 설을 앞둔 지난 8일, 창녕읍 전통시장을 찾아 중국코로나에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군민들을 찾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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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해진 의원이 설 장을 보러 나온 어르신들의 눈 높이에서 민심을 경청하고 위로를 보내고 있다.[사진=조해진 페이스북 캡처]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조 의원은 “나라 걱정하시는 말씀과 코로나의 여파를 고스란히 지고 가는 순정한 민심을 보았다”며 “얼마 안되는 재난지원금에도 감사하는 절박한 민심도 목격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또 “형편이 어려워도 명절이라 밝게 웃는 따뜻한 인정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 였다”며 “고단한 삶을 덥혀드리는 구들장같은 정치로 보답드리겠다”고 설 인사에 대신했다. 조 의원 설 민심 탐방에 한정우 군수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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