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이성자미술관, 익룡발자국전시관 재개관
기사입력 2021-02-16 15:2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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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해 관람은 제한적으로 이루어지며 철저한 거리두기와 전자출입명부 운영으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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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발열 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시설 이용 수칙을 준수한 경우에만 입장할 수 있다.
이용자 분산을 위해 전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개인 관람만 허용되고 시간대별 10명 이하로 입장객 수도 제한된다.
또한, 홈페이지와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이용객들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방역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