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 피어난 유채꽃, 드라이브 스루로 즐기세요 | 사회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남해에 피어난 유채꽃, 드라이브 스루로 즐기세요
기사입력 2021-02-17 15: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본문

[경남우리신문]남해군이 관내 주요 관광지와 도로변에 유채꽃을 파종해 ‘드라이브 스루 상춘객’을 맞이할 준비를 끝마쳤다.

남해군은 기존에 이름난 ‘유채꽃 명소’ 외에도 해안도로변과 자전거 도로에도 유채꽃을 파종해, 드라이브나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아름다운 남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유채꽃밭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1954098754_gj7FVwuQ_d3a1800c38f59f7c6a2a
▲남해에 피어난 유채꽃, 드라이브 스루로 즐기세요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주요 파종지로는 남해읍 차산~평현~선소간 해안 자전거 도로변 상주 두모마을·임촌마을 삼동 지족~금송~동천 해안 자전거 도로변 남면 가천다랭이마을 남면 임진성 남면 아난티 앞 서면 서호마을·서상마을 고현 천동~방월 둑방길 설천 노량에서 왕지마을간 해안도로변과 로타리 주변 창선 체육공원 일대 등이다.

남해군 심재복 문화관광 과장은 “코로나 19가 심각한 와중에도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유채꽃 구경을 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찾아오리라 본다”며 “군 자체 관광지 방역도 힘쓰고 있지만 남해를 방문해주시는 관광객들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자발적인 방역 협조로 안전한 꽃구경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