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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Green 봄은 Clean 통영의 계절이다.
기사입력 2021-03-29 12: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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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시문]통영시가 봄을 맞아 내외래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전 행정력을 동원해 환경 취약지에 대한 특별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과 관계자에 따르면 2021월 4일 1. ∼ 4. 30.까지 한 달간을 봄맞이 환경취약지 특별 정비기간으로 설정하고 각종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는 공한지, 도로변, 생활밀집 구역 등에 대해 공무원, 자생단체, 시민 등 가용 인력 및 장비를 총 동원해 대대적인 청결 작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는데 코로나19가 기승하고 있는 만큼 집단 감염에 주의해 인원 분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방침 준수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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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Green 봄은 Clean 통영의 계절이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아울러 특별 정비 기간 중에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정착을 위한 낮 시간대 배출행위 금지 캠페인과 불법투기 야간단속 활동 등을 병행해 실시한다고 한다.

통영시 김상배 자원순환과장은‘아름다운도시’,‘명품도시’,‘관광도시’라는 프리미엄은 시민 한 분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배출 시간 준수, 분리 배출 실천, 종량제 봉투 사용 생활화 등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부터 솔선수범해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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