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 화사한 새 근무복 착용으로 민원 만족도 UP
기사입력 2021-06-02 14: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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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고성읍(읍장 김현주)는 5월 27일부터 전 직원이 화사하고 깔끔한 새 근무복을 착용하고 민원인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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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근무복 착용을 통해 직원들은 내부적으로는 소속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민원인들에게는 편안하고 단정한 이미지와 신뢰감을 주고 있다.
고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은 “직원들을 쉽게 알아볼 수 있어 좋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김현주 고성읍장은 “한층 밝고 쾌적한 분위기 조성으로 민원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적극적인 응대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