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부군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참여
기사입력 2024-05-30 15: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조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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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함안군은 지난 29일 칠원읍 소재 문화재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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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점검에는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비롯해 건축, 소방, 전기 분야별 민간전문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함안군은 시설물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보수·보강 계획 수립 등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허대양 부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안전취약시설 위험요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